가수 정엽의 표정이 새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기록한 김건모가 재도전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정엽의 표정'이라는 제목의 캡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정엽이 녹화 당시 '나 꼴등할 때는 다들 가만히 있더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이어 네티즌이 올린 사진 속 정엽은 어딘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엽이 표정으로 말 하고 있다", "내가 정엽이어도 씁쓸할듯 표정이 너무 리얼해", "정엽 표정이 참 의미심장하네요. 후배라 말도 못 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