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의 'W-CMA'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다. 출시 후 지금까지 가입 계좌 수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서다. 2011년 2월 현재 가입 계좌 수는 381만개로,잔액은 10조1000억원에 달한다.

동양종금증권 W-CMA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편리한 서비스와 높은 수익률 덕분이다. 이 상품은 CMA의 기본적인 혜택 외에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도 있으며,OK캐쉬백 적립도 가능하다. 동양 W-CMA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W-멤버십 기능도 결합돼 있다. 인터넷뱅킹,공과금 납부도 가능하다.

동양 W-CMA는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2009년 업계 최초로 지급결제 서비스를 도입,은행의 가상계좌가 아닌 CMA계좌로 이체 및 입금을 가능토록 했다. CMA계좌를 급여계좌 및 자동납부 계좌로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것.물론 급여이체나 공과금을 자동납부할 때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는 면제다.

동양종금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지점망을 갖췄음에도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4시간 무료 출금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 중 고객이 선택한 1개 은행에 대해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없앴다. 또 전국 편의점 백화점 지하철역 할인점 쇼핑몰 등에 설치된 제휴 CD기에서 현금 출금 시 365일 24시간 출금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에 설치된 1300여대 롯데 ATM에서도 무료로 입출금,당행이체,계좌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결합 서비스도 동양 W-CMA의 강점이다. 'W-CMA 캐시백'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면 매월 최대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W-CMA 통장을 마이너스 통장처럼 쓸 수도 있다.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동양생명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담보 없이 제공받아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최근 종합자산관리 브랜드인 'My W'를 출시,자녀의 교육비 마련에서부터 은퇴 설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