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7인조 걸그룹 ‘치치’가 음원 공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 콘서바토리에서 진행될 이번 쇼케이스는 치치의 첫 음원 공개 무대이자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그룹 ‘치치’는 대한민국 음반 레이블의 전설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김건모, 핑클, 이정현, 왁스 등 수 많은 가수들을 만들어 낸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최준영(트로피 엔터테인먼트)대표의 합작으로 탄생한 그룹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장난치지마’로 본격적인 가요계 사냥에 나선다.

리더 ‘나라’를 비롯, ‘지유’, ‘피치’, ‘아지’, ‘세미’, 막내 ‘보름’과 ‘소리’ 총 7명으로 구성된 그룹 ‘치치(CHI CHI)’는 ‘Creative electronic House Idol’의 약자로, 창조적인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뮤직을 추구하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돌 음반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치치’의 데뷔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관계자 및 소속 연기자들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후배들의 공연에서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18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