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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대부분 약세…日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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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진 사태로 향후 경기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89.86포인트(2.09%) 내린 8903.86에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1.99%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확대해 장 한때 5% 가까이 하락하면서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본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 기조가 둔화되자 내림폭을 축소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요사노 가오루 경제 재정 담당상이 10시30분께 기자회견을 통해 엔화 강세의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는 해외 자산의 본국 송금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밝힌 점에 엔화 강세 기조는 주춤거렸다"고 보도했다.

    내림폭은 소폭 축소했으나 위험자산을 피하고 싶은 투자심리가 반영되면서 장을 약세를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원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주식)보다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증시에서는 도쿄전력이 17.59% 하락세를 보였으나 전날(-24.57%)에 비해 낙폭은 둔화된 모습이었다.

    스미토모금속공업은 6.47% , 도시바는 5.03% 하락했다. 도요타와 소니는 각각 3.59%, 2.18% 떨어졌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부분 약세다. 오전 11시24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락세를 보이다 0.13% 오른 2934.47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76% 하락한 22301.02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가권지수는 8263.18로 0.74% 내림세다. 같은 시간 한국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60%, 1.37%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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