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52분께 일본 지바현 북동부와 이바라키현 북부지역에서 진도 5의 여진이 관측됐다.

진원자는 지바현 동쪽 앞바다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다. 일본 언론들은 지진 규모는 매그니튜드 6.0이며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