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6 12:18
수정2011.03.16 12:18
헤파호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25.3% 증가한 48억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이 93억85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으며 당기순손실도 190억52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매출채권 관련 대손상각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었고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과 투자회사 매도가능증권 감액손실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