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전문 브랜드 아가방(대표 구본균)이 봄맞이 기획 신상품으로 ‘보니타유모차’를 출시했다.

이 신상품은 안전성은 기본, 다양하고도 편리한 기능에 더불어 봄을 상징하는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유모차로 주목 받고 있다.

보니타유모차는 최대 170도까지 가능한 4단계 등받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자세와 성장속도에 맞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앞바퀴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공간에서도 문제 없이 매끄러운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핸들 높이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어 각기 다른 엄마들의 체형과 자세를 배려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양대면(핸들전환)이 가능해 아기와 얼굴을 마주하기 편리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가드 및 대용량 시장바구니까지 장착되어 있어 편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운행중의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완화 서스펜션과 충격을 5곳으로 분산시키는 5점식 안전벨트는 운행시 사고 위험을 사전에 철저하게 방지한다.

유모차 앞바퀴에는 잠김 기능, 뒷바퀴에는 원터치 브레이크가 각각 설치되어 있어 꼼꼼함을 더했다.

또한 장착과 분리가 간편한 슬라이딩 타입의 햇빛가리개는 직사광선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시력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밝은 계열의 블루와 핑크 컬러로 한껏 화사한 봄의 느낌까지 살린 보니타 유모차는 전국 아가방 매장에서 52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