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5 15:57
수정2011.03.15 15:57
이명박 대통령은 "원자력 안전에 대비한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서울 정부중앙청사에 위치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원전이 안전한 것을 국민에게 이해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