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42% 증가한 26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0억6100만원, 36억6900만원이 발생해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원재료 수급불균형에 의해 원가가 상승했고 환율변동으로 인해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