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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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물국채 금리가 하락(가격 상승) 중이다.
15일 10년물국채 금리는 장중 한 때 전날보다 0.020% 떨어진 1.180%를 기록, 약 2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일본 증시가 폭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6% 이상 폭락하며 장중 한 때 9000선을 밑돌았다. 니케이지수가 9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장중 기준으로 지난해 9월8일 이래 반년 만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
15일 10년물국채 금리는 장중 한 때 전날보다 0.020% 떨어진 1.180%를 기록, 약 2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일본 증시가 폭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6% 이상 폭락하며 장중 한 때 9000선을 밑돌았다. 니케이지수가 9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장중 기준으로 지난해 9월8일 이래 반년 만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