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나는 가수다' 출연 언급…네티즌 기대감 급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실력파 보컬리스트 김연우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프렌즈 콘서트'에서 김연우는 관중들에게 "MBC 제작진의 요구대로 제가 방송에 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물었고 이 소식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우의 라이브 꼭 방송에서 듣고싶다" "가창력 하면 김연우가 정석이지~정말 기대된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1995년 유재하가요제에서 금상을 거머쥐며 데뷔한 김연우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연인' 등의 감성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