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 비엔날레 아트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적 예술문화 행사다.

이번 비엔날레는 ‘오픈하우스’를 주제로, 작가와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예술가와 대중의 거리를 좁혀보자는 의미에서 이루어진다.

이벤트에 관해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커피=문화’라는 공식이 소비자들에게 대중화됨에 따라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으로 이벤트를 확대 한 만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angel1004day)에 ‘자신만의 오픈하우스’를 콘셉트로 한 사진과 함께 신청이유를 올려 참여하며 신청기간은 4월 20일까지다.

응모자들 중 총 6명을 선정해 싱가포르 비엔날레에 초대하며, 항공, 숙박, 조식, 입장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21일에 트위터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