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2% 증가한 374억2600만원,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15억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37억86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합병영업권 상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매도가능증권 감액손실과 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 설정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