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4 13:44
수정2011.03.14 13:44
가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8.8% 증가한 640억원, 영업이익은 29.9% 감소한 18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1700만원으로 57.8% 줄었다.
회사 측은 "자산재평가에 따라 감가상각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희는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7%, 배당금총액은 4억7100만원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