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7.7%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2억원, 당기순손실은 5억36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미술 업황 회복과 매출액 증가, 관리비 감소 등으로 적자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