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한 수명연장은 고령화를 급속히 진행시키고 있다. 빠른 고령화는 2050년 국내에 치매 노인 200만명 시대를 맞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지원 또는 자녀들의 도움 외에 노인들 스스로 대책을 마련하는 경향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간편한 상담으로 치매는 물론 다양한 노년기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 설계형 보험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티스에서 판매하는 '명품부모님보험'은 치매뿐 아니라 골절 · 화상 등 노년기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을 보장해 주는 노인 대상 전문보험이다. 2001년 출시된 이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보험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노년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보장 중 하나는 치매간병비다.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되고 90일 이상 그 상태가 지속된 경우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기본 보장 외에도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상해의료실비,입원비,인공관절수술비 등 다양한 특약이 마련돼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노년에 보장받기 어려웠던 암의 경우에도 특약을 통해 진단금 2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후 91일부터 보장하며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기타 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갑상샘암은 보장금액의 20%를 지급한다.

중증치매간병비,응급입원비용 및 골절 · 화상 · 장기 및 뇌손상 보장이 지원되는 기본계약시 60세 남자의 경우 월 보험료는 1만480원,여자는 1만4190원으로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계약은 90세까지 보장된다. 부부가 동시가입 시 10%의 할인 혜택이 있다. 부모님을 위한 실속 효도상품으로도 적당하다.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644-9895) 또는 차티스 홈페이지 (www.chartis.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