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치매 간병비·골절·화상 90세까지 보장…노년 질병대비 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티스 '명품부모님보험'
간편한 상담으로 치매는 물론 다양한 노년기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 설계형 보험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티스에서 판매하는 '명품부모님보험'은 치매뿐 아니라 골절 · 화상 등 노년기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을 보장해 주는 노인 대상 전문보험이다. 2001년 출시된 이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보험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노년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보장 중 하나는 치매간병비다.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되고 90일 이상 그 상태가 지속된 경우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기본 보장 외에도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상해의료실비,입원비,인공관절수술비 등 다양한 특약이 마련돼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노년에 보장받기 어려웠던 암의 경우에도 특약을 통해 진단금 2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후 91일부터 보장하며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기타 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갑상샘암은 보장금액의 20%를 지급한다.
중증치매간병비,응급입원비용 및 골절 · 화상 · 장기 및 뇌손상 보장이 지원되는 기본계약시 60세 남자의 경우 월 보험료는 1만480원,여자는 1만4190원으로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계약은 90세까지 보장된다. 부부가 동시가입 시 10%의 할인 혜택이 있다. 부모님을 위한 실속 효도상품으로도 적당하다.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644-9895) 또는 차티스 홈페이지 (www.chartis.co.kr)로 문의하면 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