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14일 전력공급능력이 수요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전력공급능력이 3300만킬로와트로 수요(2900만킬로와트)보다 많다고 발표했다.

기온 상승으로 난방 수요가 줄어든데다 절전 노력 등으로 전력 수요가 2900만킬로와트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