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면세점 사업자에 롯데호텔과 호텔신라가 나란히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롯데가 기존에 운영해 온 A사업권(400.2㎡, 화장품, 향수 기타)을 롯데호텔은 새로 확장된 433.4㎡(131평, 주류, 담배 기타)규모의 B사업권을 획득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