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중 최초로 호텔 내에 야외 캠핑&바비큐 존을 오픈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신라의 캠핑 & 바비큐 존은 자연속에서 직접 셀프 바비큐를 만들어 먹으며 캠핑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잠은 편안하게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콘셉트로 모든 캠핑 도구는 스노우 피크와 오가와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존 캠핑 & 바비큐 존은 10동으로 로맨틱 분위기이고, 추가 신설되는 캠핑 & 바비큐 존은 바닥 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도입해 캠핑의 활기찬 재미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3월의 따스함과 시원한 중문 바다의 파도 소리와 유채꽃의 경관을 감상하며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셀프 바비큐 비용만 내면 텐트 대여료나 캠핑 기구 이용료는 없다.

점심은 주말만 이용 가능하며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이고, 저녁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88-114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