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증자후 지분율 희석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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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자회사인 SMD가 증자하더라도 지분율이 최소 36%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SMD의 증자규모를 2~3조원, 삼성SDI 배정액을 2천억~4천억원으로 적용하면 증자 후 삼성SDI의 지분율 범위는 36~43%로 산출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만큼 지분율 희석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