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구리·콩 투자 ETF '첫선'…15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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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구리와 콩에 투자하는 상품이 출시된다. 구리 가격은 중국의 수입 증가로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고,콩 가격도 기상이변으로 상승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5일 미국 구리선물과 콩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KODEX 구리선물(H)'과 'KODEX 콩선물(H)'은 각각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구리선물과 시카고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콩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5일 미국 구리선물과 콩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KODEX 구리선물(H)'과 'KODEX 콩선물(H)'은 각각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구리선물과 시카고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콩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