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어머니가 선호하는 이성상을 공개했다.

케이블 채널 Y-STAR '식신로드' 최근 녹화 에서는 게스트로 이정이 출연해 MC 정준하, 현영, 고우리, 박태준과 함께 맛집을 찾아다녔다.

이날 정준하는 녹화 중 "아버지나 어머니 둘 다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그래서 아버지가 옛날에 가수 한영을 좋아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어머니는 현영을 그렇게 좋아한다"라며 "현영이랑 결혼하라고 한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태준은 미대출신임을 밝히며 미술강사 아르바이트 경험 공개하고 출연진들을 스케치북에 그려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