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보좌관은 "아시아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아직도 다양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간 협력이 필수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제3회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한 이 보좌관은 “세계 경제 시장은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시장의 위험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정책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환율 정책 조율 등을 통한 국가간 협력은 글로벌 마켓의 위험요인을 적절히 차단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