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양승석 사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벨로스터'는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 감성 프리미엄을 결합한 신개념 차량으로 운전석 도어 1개, 조수석 도어 2개의 독특한 차체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 2007년 프로젝트명 'FS'로 개발에 착수한 벨로스터는 약 4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동안 총 2,7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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