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투썸, 내가 만드는 화이트데이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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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과 투썸플레이스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케이크 교실을 운영한다.
콜드스톤 청량리점에서 실시되는 ‘화이트데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실’은 커플이 함께 아이스크림 컵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케이크 만들기에 서툰 남성들을 지원군하기 위해 국내 최초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용일이 강사로 나선다.
이메일 silver0@cj.net으로 사랑 고백 사연을 보낸 커플 중 추첨을 통해 총 다섯 커플이 케이크 교실에 초청되며, 콜드스톤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커플당 15,0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에서도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3년부터 매장별 정기적으로 진행된 ‘투썸 케이크 교실’을 통해 케이크 마스터에게 직접 사사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커피교실 등 고객 체험 교실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투썸 케이크 교실’을 이용하고 싶다면 종로점, 대학로점, 선릉점 등 총 15개 매장에 신청하면 된다. 매장 방문 및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27,000원이다.
화이트데이 맞이 콜드스톤 케이크 교실은 3월 13일, 투썸플레이스는 12~14일 사이에 운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