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왼쪽)이 3일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FA컵 16강 경기에서 레인저스의 엘 하지 디우프와 볼을 다투고 있다. 셀틱이 라이벌 레인저스를 1-0으로 꺾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