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홍진경, 2개월 된 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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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33)이 2개월 된 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2일 오후 SBS 라디오 '정선희의 러브FM'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미세스홍, 홍진경씨와 귀여운 딸 공개!'라는 제목으로 홍진경이 딸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홍진경은 생후 100일이 채 안된 딸에게 우유병을 물리며 미소를 짓고 있으며 사진 한켠에는 작게 찍힌 홍진경 남편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에는 "이거 일단 좀 떨리네요. 톱스타 근황을 이렇게 공개할 수 있도록 섭외 및 사진제공, 본인 허락을 받아오신 써니 디제이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리며"라는 설명도 덧붙여져 있다.
이어 "세상의 금은보화를 다 가진 것 같은 미소로 딸에게 맘마를 먹이는 자태"라며 "자체발광 모녀로 육아잡지 포즈 모델인 것 같지 않나요?"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녀를 바라보는 남편의 모습이 참 훈훈하다", "진정한 엄마 미소","한 폭의 그림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