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 정용화-서현, 웨딩촬영中 '뽀뽀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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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부부' 정용화-서현의 '뽀뽀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용서부부 '정용화-서현' 커플은 지난 2월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현의 여신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만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웨딩 촬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웨딩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여느 신랑, 신부처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몰입했고 기타, 반지, 책 등의 소품을 활용하며 두 사람의 스토리를 표현해 나갔다.
한편, 웨딩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김나영, 임슬옹은 간식을 먹던 도중 용서부부에게 이제 가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은근히 '뽀뽀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두 사람을 쑥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역대 '우결' 커플들의 웨딩촬영을 돌아보면 '뽀뽀신'은 많은 커플들이 거쳐가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과연 용서부부도 역대 '우결' 선배 커플들처럼 '뽀뽀신'을 찍을 것인지 '용서부부의 웨딩 촬영 2탄' 편은 오는 5일 오후 5시10분에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