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3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대하세요. 이때로 돌아갈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이비 수트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가이 '슈퍼스타K 2' 오디션 당시의 모습으로 통통한 현재의 모습과는 달리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시절이 멋있긴 했다. 허각 리즈 시절인 듯" "지금도 충분히 귀엽다" "노래로 승부하는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열린 '슈퍼스타K TOP4 Life is Tab' 쇼케이스에 참석한 허각은 프로그램 종영 직후 요요현상이 발생해 9kg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