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이 주식 선물을 활용한 레버리지 펀드인 '유리 3대그룹대표 1.5배 레버리지 증권펀드'를 출시합니다. 이 펀드는 국내 3대 그룹(삼성그룹, 범LG그룹, 범현대그룹) 계열사 중 업종별 대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MKF3대그룹대표주지수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장항진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 펀드는 우량 종목 투자와 레버리지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잘 활용하면 적은 투자 금액으로 지렛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리자산운용은 이와함께 같은 운용방식의 목표전환형펀드도 출시합니다. 2년 만기의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펀드 설정 후 12%의 목표수익률 달성시(Class A 기준) 채권형으로 전환해 만기까지 수익 보존을 추구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