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株, 외인 '팔자'에 하락…삼성전자 7일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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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가가 '팔자'에 나선 가운데 IT(정보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78%(66.91포인트) 내린 8538.51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주체 가운데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14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나오면서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0.87%(8000원) 떨어진 9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포진해있다.
아울러 하이닉스(-1.06%), LG전자(-1.35%), LG디스플레이(-0.14%), 삼성전기(-0.39%) 등도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78%(66.91포인트) 내린 8538.51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주체 가운데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14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나오면서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0.87%(8000원) 떨어진 9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포진해있다.
아울러 하이닉스(-1.06%), LG전자(-1.35%), LG디스플레이(-0.14%), 삼성전기(-0.39%) 등도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