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임신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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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인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28일(현지시간) 밸런타인 데이인 지난 14일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호날두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빨리 아이를 가질 계획은 없었지만 임신 소식에 두사람 모두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해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아이의 친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된 바 없어 갖가지 추측과 소문을 낳았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영국 대중지 더선은 28일(현지시간) 밸런타인 데이인 지난 14일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호날두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빨리 아이를 가질 계획은 없었지만 임신 소식에 두사람 모두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해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아이의 친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된 바 없어 갖가지 추측과 소문을 낳았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