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PC를 사용하지 않고도 캠코더나 카메라, 플래시 메모리 등을 직접 연결하면 한 번의 터치를 통해 CD나 DVD에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로 13.5cm, 세로 17cm, 높이 1.8cm, 무게 340g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멀티세션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기기의 자료를 하나의 디스크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DVD-R은 8배속을, CD-R은 24배속을 지원하여, DVD는 4.7GB 기준 9분이면 복사가 가능하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