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데케르 바이엘 CEO가 28일 독일 레버쿠젠 본사에서 열린 2010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바이엘은 계열사인 쉐링의 부실채권 상각 등으로 지난해 4분기 1억4500만유로의 순손실을 냈다.

/레버쿠젠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