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이혼 후 심경고백 "인생은 날씨와 비슷…"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옥소리가 이혼후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옥소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생은 날씨와 비슷한 것 같다.어쩔 땐 참 춥고 어쩔 땐 참 따뜻하고..."라는 글을 게재해 이혼소송 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표현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9년 이혼 소송 후 일체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몇몇 업체들의 CF출연 제의와 방송 출연 섭외가 있었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 대만에 머물는 등 해외에 장기체류해 '이민설'이 나도는 등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