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멘토 방시혁, 딸바보 본능 동요로 이어지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독설가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로 김정인을 선택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최연소 참가자인 김정인의 멘토가 되어 딸바보임을 인증한 것.
방시혁은 그 동안 정인이가 보여준 무대를 통해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은 듯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방송 내내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지난 주에 보여준 아빠미소에 이어 이번 주에 확실히 딸바보 인증했다!”, “방시혁-김정인, 둘의 조화가 기대된다!”, “동요도 만들기 시작했으니 정인이 한테는 독설하지 말아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엉클뱅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정인이와 같은 어린 아이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한 방시혁이 정인이와 함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권이 가창해 화제인 ‘원숭이’가 수록된 「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의 모든 음원은, 오는 3월 2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