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나흘만에 상승했다. 25일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일대비 400원(2.25%)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엘지디스플레이와 158억6200만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9.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