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간때문이야~" 광고효과 '대박'…'우루사' 매출 6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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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간 관리제 우루사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30억원(일반약 기준)어치가 팔려 작년 월평균 18억에 비해 판매액이 67%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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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차두리 선수는 어색한 춤과 표정으로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며 직장인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우루사맨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웅제약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차두리 선수를 기용한 광고를 시작하면서 우루사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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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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