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25 14:36
수정2011.02.25 14:36
리노스(대표 노학영)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했습니다.
리노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5% 늘어난 74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60억원으로 25% 늘었으며 매출액은 836억원으로 9% 늘어났습니다.
실적이 크게 호전된 이유는 IT부문과 패션부문(FnB) 등 주력사업이 동반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