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이 막바지 운영에 들어가면서 각종 할인 이벤트들이 쏟아지고 있다.

보광휘닉스파크는 봄방학을 맞아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장일까지 리프트권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선보이고있다.

전국의 초, 중, 고,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학생증 소지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스탠다드 객실도 특가 운영한다.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는 전국 타 스키장 시즌권을 소지한 고객들도 본인 명의의 시즌권을 제시하면 리프트권을 특가 2만원, 렌탈 특가 1만원에 제공한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본인 특가 1만원, 동반 고객은 50% 할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또한 제공하고 숙박을 원할 경우엔 스탠다드 객실을 특가 8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단, 2월25일, 26일은 예약 불가.

비발디파크에서도 3월 2일부터 폐장일까지 리프트, 렌탈 특가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의 렌탈패키지는 3월1일 부로 판매가 종료되고 이번에 시행되는 균일가 이벤트로 이번 겨울스키시즌 중 가장 경제적인 가격에 스키장 슬로프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정상가 대비 최대 67%할인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렌탈을 대인 1만원 소인 7천원 균일가에 이용 가능하다. 3월 7일부터 폐장일까지는 복합권 1만5천원, 단일권 1만원의 특가이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