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06% 증가한 967억원, 영업이익은 35.47% 감소한 63억4202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35.74% 줄었다. 회사 측은 "원재료 매입단가 인상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화실업은 이날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 배당금총액은 4억593만원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