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불가리'가 25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1층에 82.5㎡(25평) 규모의 주얼리 · 시계 전문매장을 연다. 불가리는 가방 잡화부터 주얼리 시계 등 다양한 품목을 내놓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최상급 소재로 만든 고가의 하이주얼리 컬렉션과 고도의 기술력이 집결된 하이엔드 워치를 선보인다. 매장은 불가리 1호점인 이탈리아 로마 비아 콘도티 거리의 매장 컨셉트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