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광고 플랫폼 상반기 출시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에 광고를 붙일 수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올레 애드' 사업을 상반기 내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레애드는 광고주가 KT에 비용을 지불하면, 다양한 앱과 모바일 웹사이트에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에 따라 KT는 올레내비, 올레날씨, 푸딩카메라 등 KT와 KTH의 앱, 게임 앱 '불리(Booooly)' 등에 광고를 탑재할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과 안드로이드 및 윈도모바일 운영체제(OS) 기반 앱 등 OS나 기기에 상관 없이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KT는 광고주들이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노출 빈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실시간 광고 효과분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광고를 클릭해 바로 구매와 결제를 할 수 있고 SNS로 친구에게 관련 광고정보나 쿠폰 등을 보낼 수 있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고객과 광고주, 앱개발자가 모두 새로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열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 회사에 따르면 올레애드는 광고주가 KT에 비용을 지불하면, 다양한 앱과 모바일 웹사이트에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에 따라 KT는 올레내비, 올레날씨, 푸딩카메라 등 KT와 KTH의 앱, 게임 앱 '불리(Booooly)' 등에 광고를 탑재할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과 안드로이드 및 윈도모바일 운영체제(OS) 기반 앱 등 OS나 기기에 상관 없이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KT는 광고주들이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노출 빈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실시간 광고 효과분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광고를 클릭해 바로 구매와 결제를 할 수 있고 SNS로 친구에게 관련 광고정보나 쿠폰 등을 보낼 수 있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고객과 광고주, 앱개발자가 모두 새로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열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