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폭이 컸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0.79% 오른 4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중공업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도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주가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