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0.3% 감소한 692억7399만원, 영업이익은 86.6% 감소한 7억1288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2953만원으로 79.2% 줄었다. 회사 측은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분기별 손익 변동이 2010년 하반기부터 적자에서 흑자구조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