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 리비아 신속대응팀이 리비아 입국비자 발급절차 지연으로 오늘(23일) 저녁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합니다. 외교부 2명, 국토부 1명으로 이뤄진 신속대응팀은 이집트 대사관과 함께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이동하는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지원하면서 리비아 입국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리비아 대사관에 합류해 우리 교민의 안전 및 수송대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