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은 22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29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5%와 14.8% 늘어난 927억5300만원과 67억3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8% 증가한 492억4400만원이었으며 매출액은 20.1% 늘어난 3486억5900만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37.3% 증가한 349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테크노세미켐은 또 보통주 1주당 3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00%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