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1분기 최대실적 기대·저평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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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이틀째 상승했다.
21일 한화케미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50원(2.43%)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증권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으로 충분한 저평가 매력이 발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LDPE, EVA, PVC 등 주력제품시황이 여전히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닝보 소재의 PVC 생산설비가 금년부터 본격 가동 됨에 따라 4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신규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한화솔라원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 주력제품 시황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인 15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