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부산시와 함께 오는 3월 2일 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이번 부산 노선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특별 인센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무료셔틀버스 기존 정규노선(서울-경주, 서울-전주)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적으로 운행된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습니다. 무료셔틀버스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를 통해 예약 후 탑승 가능하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합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