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66)이 20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치고 있다. 새앨범 '클랩튼'을 발표하고 세계 투어중인 그는 이날 '원더풀 투나잇' 등 히트곡을 들려주며 화려한 기타 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연합뉴스